반도체 수급난에 현대차 아산공장도 휴업 검토
이나영 2021. 4. 5. 19:07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장기화되면서 현대차 아산공장도 휴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는 현대차 아산공장은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노조와 휴업일정을 조율 중이다.
앞서 현대차는 이달 7일부터 14일까지 울산1공장의 휴업을 결정한 바 있다.
데일리안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쩌다 가족' 성동일·진희경, 남녀노소 안 가리는 케미로 웃음 선사
- 아동학대 '즉각분리제도' 시행 일주일…응급조치 9건·즉각분리 1건
- NH-아문디운용, HANARO Fn 전기&수소차 ETF 상장
- 보건·특수교사 백신 접종 코앞…동의율 68.3%
- [4/5(월) 데일리안 퇴근길 뉴스] LG전자 휴대폰사업 7월 31일 접는다
- 국힘, 민주당 '이재명 수사 검사 탄핵안' 발의에 "탄핵중독 말기"
- 대통령실, '윤석열 탄핵 청원'에…"명백한 위법 없는 한 불가"
- 한동훈 '청담동 술자리 의혹' 민사소송서 첼리스트 증언 나선다
- 티켓값 1000원·유튜브 콘텐츠, 극장가의 트렌디한 시도 [D:영화 뷰]
- ‘변수는 비’ KIA 선두 수성이냐, 삼성 뒤집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