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원, 1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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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원은 10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40억원,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60억원 등이다.
회사 측은 "AI(인공지능) XR(확장현실) 신규사업 및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관련 다각화의 방안으로 기술력있는 유망 타법인 증권 취득에 약 60억원의 자금을 사용하고 AI, XR 신규사업 및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당사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경영활동 관련한 운영자금으로 40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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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에이트원은 10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40억원,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60억원 등이다.
발행대상자는 스피넬 신기술조합 제34호와 스타터스 신기술조합 제35호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2%, 4%이며 사채 만기는 오는 2024년 4월16일까지다. 전환가액은 7642원으로 전환에 따라 발행될 주식은 130만8557주다. 주식총수 대비 6.35%에 해당한다. 전환청구기간은 오는 2022년 4월16일부터 2024년 3월16일까지다.
회사 측은 “AI(인공지능) XR(확장현실) 신규사업 및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관련 다각화의 방안으로 기술력있는 유망 타법인 증권 취득에 약 60억원의 자금을 사용하고 AI, XR 신규사업 및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당사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경영활동 관련한 운영자금으로 40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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