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학교, 지역사회 코로나19 긴급확산 총력 대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제대학교(총장 조욱성)는 지역사회(거제시) 코로나19 긴급 확산에 따라, 대학의 수업을 전면 비대면(원격) 수업으로 전환하는 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코로나19의 학내 감염· 확산을 저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부 실습교과 등 수업의 특성상 대면수업이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역사회 코로나19확산세가 명확하게 감소할 때 까지는 현재의 정책을 지속한다는 방향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제=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거제대학교(총장 조욱성)는 지역사회(거제시) 코로나19 긴급 확산에 따라, 대학의 수업을 전면 비대면(원격) 수업으로 전환하는 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코로나19의 학내 감염· 확산을 저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부 실습교과 등 수업의 특성상 대면수업이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역사회 코로나19확산세가 명확하게 감소할 때 까지는 현재의 정책을 지속한다는 방향이다.
그 결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에도 불구하고, 현재 자가격리자 2명(음성판정 이후 자가격리 상태)을 제외하고는 학내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관리되고 있다.
거제대학교는 전년도 코로나19 발발 이후 현재까지, 방역 전담인력을 충원하여 강의실 및 실습실을 매일 방역하고 있고, 매주 금요일에는 전문 방역 업체를 통해 대학 전체를 전수 방역하고 있다.
조욱성 총장은 "대학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코로나19 대응을 통해 학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k755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상병 특검법’ 상정에 與 “필리버스터 돌입” 野 “24시간 후 표결”
- 한미약품 모녀, 경영권 재탈환?… 최대주주 신동국 회장과 맞손
- 文탄핵청원은 ‘146만’이었는데…尹탄핵소추 가능할까
- 가계부채 경고음에 금감원 제동…15일부터 은행권 점검
- 사직도, 복귀도 하지 않는 전공의들…환자들은 거리로
- 60대 기사가 몰던 택시,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에 돌진···3명 부상
- 이제훈·구교환이 ‘탈주’에 녹아든 순간 [쿠키인터뷰]
- ‘국민 14% 추정’ 경계선 지능인…정부, 첫 실태 조사 나선다
- 비 소식에 못 뜬다…‘서울달’ 개장 행사 취소
- 서울아산교수들 “무기한 휴진 방침서 한발 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