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과일 간식 지원

박다영2 2021. 4. 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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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과 건강 증진 및 과일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7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18개교 360명에게 과일 간식을 무상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군은 하동교육지원청을 통한 수요조사를 해 관내 전체 초등 돌봄교실 이용 학생을 사업대상으로 확정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적격업체에 대해 과일 간식 가공·공급업자를 선정 및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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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과 건강 증진 및 과일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7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18개교 360명에게 과일 간식을 무상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2018년부터 초등돌봄교실 과일 간식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공급방식은 방학 기간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 주 1회 연간 30회 이상 컵 과일(150g) 형태로 제공된다.

과일 간식은 친환경 또는 우수농산물관리(GAP) 인증을 받은 딸기·사과·배 등 국내산 제철 과일을 식품인증관리제도(HACCP) 인증 적격 업체에서 가공해 36시간 이내 냉장 유통·소비를 원칙으로 공급된다.

앞서 군은 하동교육지원청을 통한 수요조사를 해 관내 전체 초등 돌봄교실 이용 학생을 사업대상으로 확정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적격업체에 대해 과일 간식 가공·공급업자를 선정 및 계약했다.

군 관계자는 "품질이 우수한 지역생산 과일을 제공해 농가 소득을 높이는 동시에 성장기 학생들의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될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 간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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