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포천 택배창고서 불..5억여원 피해

윤형기 2021. 4. 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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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시 15분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의 한 택배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층짜리 창고 건물 6개 동 3636㎡와 보관 중인 생활용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억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차 33대와 소방관 62명을 동원해 약 1시간 만에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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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쿠키뉴스 윤형기 기자] 5일 오전 1시 15분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의 한 택배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층짜리 창고 건물 6개 동 3636㎡와 보관 중인 생활용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억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차 33대와 소방관 62명을 동원해 약 1시간 만에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5일 오전 1시15분쯤 포천시 소흘읍의 한 택배 창고에서 불이 났다.          포천소방서 제공

moolga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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