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5월 6일까지 관내 MICE업계 지원사업 공모

이현준 2021. 4. 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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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4월 6일부터 5월 6일까지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마이스업계 의견수렴을 통해 마이스업계 역량강화 비용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박찬훈 인천시 문화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마이스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업계와 소통하며 지속적인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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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쿠키뉴스 이현준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4월 6일부터 5월 6일까지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마이스업계 의견수렴을 통해 마이스업계 역량강화 비용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원규모는 1억5000만 원으로 관내 마이스업체 30개사에게 업체당 500만 원 범위 내 지원한다.

지원항목은 미팅테크놀로지 장비도입 등 기술지원과 홍보·마케팅비, 종사자 교육·방역물품비 등이며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원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MICE업체 중 최근 3년간 마이스 행사 개최실적이 있는 업체에 한해 지난해 월평균 매출액이 2019년 월평균 매출액 대비 감소한 업체로 공고일 기준 최소 1년 이상 해당 업종을 운영해야 한다.

박찬훈 인천시 문화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마이스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업계와 소통하며 지속적인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ungsong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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