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상장주 지친 동학개미들 장외 시장서 '대박 꿈'꾼다
명순영 2021. 4. 5. 10:36
#코스피가 3000선을 넘은 후
횡보장을 보이는 가운데
비상장주로 눈을 돌리는
동학개미가 부쩍 늘어났습니다
#서울거래소 비상장,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
주요 비상장주 앱 사용자 수는
각각 15만, 25만명을 넘겼죠
#비상장회사 투자 방법은
직접과 간접으로 나뉘는데요
주식 보유자와 직접 거래하거나
크라우드펀딩, 개인투자조합 등
간접 투자를 활용하죠
#제도권 플랫폼으로는
‘K-OTC’가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고
거래 방식도 주식과 유사하죠
#사설 IT 앱도 인기가 많습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서울거래소 비상장 등이
대표적인 사설 거래소입니다
#일일이 벤처기업을 찾는
번거로움을 피하고 싶다면
‘개인투자조합’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엔젤리그’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고가 거래가 부담스러운 주주를 위해
공동 구매가 가능하도록
만든 플랫폼이죠
#증권형 크라우드펀딩도
비교적 쉽게 소액 투자가 가능합니다
중소기업 주식 또는 채권을
일반투자자에게 소개하는 방식이죠
#주요 금융사 PB센터는
해외 비상장주식도
살 수 있도록 주선하죠
X레이 회사 나녹스 거래를 주선한
신한은행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SK IET·카카오페이 등
국내 IPO 대어도 기대를 모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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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명순영 기자 외 3명 그래픽: 정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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