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VS 콩' 주말 박스오피스 1위..50만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질라 VS. 콩'이 주말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고질라 VS. 콩'은 4일 1036개의 스크린에서 5만 766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56만 3398명이다.'고질라 VS. 콩'은 마침내 격돌하게 된 지구 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 고질라와 콩의 사상 최강 빅매치를 그린 블록버스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질라 VS. 콩'이 주말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고질라 VS. 콩'은 4일 1036개의 스크린에서 5만 766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56만 3398명이다.
'고질라 VS. 콩'은 마침내 격돌하게 된 지구 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 고질라와 콩의 사상 최강 빅매치를 그린 블록버스터다.
이 작품은 지난달 31일 '자산어보'가 개봉하며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내줬지만 이틀 만인 2일에 탈환, 주말까지 기세를 이어갔다.
한편 '자산어보'는 4만 1632명으로 2위, '극장판:귀멸의 칼날'은 2만 4585명으로 3위, '미나리'는 9012명으로 4위에 올랐다.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즈니 영화들, 이제 웨이브에서 못본다
-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영화 ‘자산어보’
- 전주국제영화제‧CGV‧씨네21 “영화는 계속된다”
- 영화마케팅사협회 강효미 회장·이시연 부회장, 1년 연임
- 영등위 신임 위원장에 채윤희 여성 영화인모임 회장 선출
- 與, 2년3개월만에 필리버스터…"채상병 특검 강행은 尹 탄핵 목적"
- 대통령실, 野 '이재명 수사 검사 탄핵'에 "헌정 파괴·입법 폭력 쿠데타" 격앙
- [현장] 원희룡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이재명 구속'을 외치다
- 브로드웨이·웨스트엔드만?…중국 시장에 주목하는 韓 뮤지컬 업계
- 광주FC 엄지성, 잉글랜드 2부 스완지시티 이적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