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VS 콩' 주말 박스오피스 1위..50만 돌파

류지윤 2021. 4. 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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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VS. 콩'이 주말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고질라 VS. 콩'은 4일 1036개의 스크린에서 5만 766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56만 3398명이다.'고질라 VS. 콩'은 마침내 격돌하게 된 지구 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 고질라와 콩의 사상 최강 빅매치를 그린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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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어보' 2위 누적관객수 16만 2850명

'고질라 VS. 콩'이 주말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고질라 VS. 콩'은 4일 1036개의 스크린에서 5만 766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56만 3398명이다.


'고질라 VS. 콩'은 마침내 격돌하게 된 지구 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 고질라와 콩의 사상 최강 빅매치를 그린 블록버스터다.


이 작품은 지난달 31일 '자산어보'가 개봉하며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내줬지만 이틀 만인 2일에 탈환, 주말까지 기세를 이어갔다.


한편 '자산어보'는 4만 1632명으로 2위, '극장판:귀멸의 칼날'은 2만 4585명으로 3위, '미나리'는 9012명으로 4위에 올랐다.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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