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 독일·일본·대만 등 56개국 선판매

이종길 2021. 4. 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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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CJ ENM은 영화 '서복'이 세계 56개국에 선판매됐다고 5일 전했다.

독일, 대만, 홍콩, 일본, 싱가포르 등이다.

'서복'은 정보국 요원 기헌이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드라마다.

대만, 태국,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몽골에서도 같은 날 스크린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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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출연, 참신한 소재, 색다른 분위기 덕"

배급사 CJ ENM은 영화 '서복'이 세계 56개국에 선판매됐다고 5일 전했다. 독일, 대만, 홍콩, 일본, 싱가포르 등이다. 해외배급 관계자는 "톱스타 출연, 참신한 소재, 색다른 분위기 덕에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영화시장에서 바이어들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서복'은 정보국 요원 기헌이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공유·박보검이 주연하고, 이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5일 극장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에서 동시 공개된다. 대만, 태국,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몽골에서도 같은 날 스크린에 걸린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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