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족] 위산·담즙산 뚫고 장까지 '생존 유산균'
장 건강을 위해 유산균을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유산균이 장에 도착하기도 전에 위산·담즙산으로 인해 죽으면 무용지물이다.
CJ제일제당의 ‘BYO 100억 생유산균 골드’(사진)는 장까지 살아서 가는 ‘생존 유산균’인 CJLP243 유산균을 주원료로 넣은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이다. CJLP243 유산균은 김치가 산패하기 직전 높은 산도(pH3)의 가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은 김치 유래 유산균이다. 위산·담즙산을 이겨내고 장 끝까지 살아가 ‘생존 유산균’이라고도 불린다. CJ제일제당이 8년 넘게 연구해 독자적으로 개발했으며 세계 10개국에서 글로벌 특허를 획득했다. 하루 한 캡슐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유산균 1일 섭취 권장량의 최대치인 100억Cfu를 섭취할 수 있다. 또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까지 주원료로 함유했다. 아연은 호흡기 상피 세포를 보호하고 염증 반응을 억제해 면역력을 높이는 필수영양소다. 여기에 발효홍삼 농축액 분말, 프롤린, 귀리 식이섬유가 부원료로 들었다. 제습 기능이 있는 특허 용기에 담아 실온에 보관해도 유통기한 내 100억 유산균 수를 보장한다.
이 제품은 CJ제일제당 건강케어센터에서만 살 수 있다. 전화(080-031-9988)로 주문하면 6개월분(3박스, 총 180캡슐)을 정상가에서 최대 43% 할인받을 수 있다.
정심교 기자simky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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