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함안군수, 중대본회의 참석해 특별방역대책 논의

최일생 2021. 4. 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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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제 함안군수는 4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재한 '코로나19 권역별 중대본 영상회의'에 참석해 여러 기초자치단체장들과 함께 특별방역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기초자치단체 현장의 생생한 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중앙과 현장 간 의사소통을 통해 방역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부산, 울산, 경남의 기초자치단체장이 참여해 방역대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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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조근제 함안군수는 4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재한 ‘코로나19 권역별 중대본 영상회의’에 참석해 여러 기초자치단체장들과 함께 특별방역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기초자치단체 현장의 생생한 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중앙과 현장 간 의사소통을 통해 방역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부산, 울산, 경남의 기초자치단체장이 참여해 방역대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조 군수는 백신접종 준비상황과 봄철방역대책을 보고받고 아직까지 지역사회 곳곳에서 여전히 산발적으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코로가19가 종식될 때까지 한치의 긴장도 늦추지 말고 점검과 방역에 보다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관계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4월부터 군민들을 대상으로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접종센터 설치와 백신보관, 접종 후 이상반응 대응 등 접종 전반에 대한 사전점검과 우선순위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백신접종에 대한 홍보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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