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자굴산 색소폰도로, 마지막 벚꽃들의 향연
최일생 2021. 4. 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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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저녁, 경남 의령군의 명산인 자굴산 쇠목재를 넘나드는 관광순환도로(일명 색소폰도로)로 절정을 이룬 벚꽃나무 가로수 사이로 자동차들이 쉴새 없이 오르내리며 자동차 불빛으로 궤적이 만들어 지며 마지막 벚꽃과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일명 색소폰도로라고 불리는 관광 순환도로는 의령9경중 제2경인 자굴산과 제4경인 한우산을 잇는 고개로 도로 굴곡이 마치 색소폰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4월 벚꽃이 만개 할 때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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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지난 2일 저녁, 경남 의령군의 명산인 자굴산 쇠목재를 넘나드는 관광순환도로(일명 색소폰도로)로 절정을 이룬 벚꽃나무 가로수 사이로 자동차들이 쉴새 없이 오르내리며 자동차 불빛으로 궤적이 만들어 지며 마지막 벚꽃과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일명 색소폰도로라고 불리는 관광 순환도로는 의령9경중 제2경인 자굴산과 제4경인 한우산을 잇는 고개로 도로 굴곡이 마치 색소폰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4월 벚꽃이 만개 할 때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다.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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