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과 지금도 존댓말..역대급 사랑꾼 부부

최희재 2021. 4.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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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 케미를 자랑했다.

이혜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 선수 때부터 좋은 몸 보신, 약 챙겨주는 거가 나의 직업이었지 ㅋ 이젠 살들도 정리 ㅋㅋ 조금 귀ㅇ... 아니 열심히 하고 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안정환은 이혜원이 챙겨준 영양제를 먹고는 "촬영 들어가요. 힘나요"라고 남겼고, 이혜원은 "ㅎㅎ 다치지 말고 잘하고 와요"라고 답해 훈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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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 케미를 자랑했다.

이혜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 선수 때부터 좋은 몸 보신, 약 챙겨주는 거가 나의 직업이었지 ㅋ 이젠 살들도 정리 ㅋㅋ 조금 귀ㅇ... 아니 열심히 하고 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안정환과 나눈 대화 내용이 담겨있다. 안정환은 이혜원이 챙겨준 영양제를 먹고는 "촬영 들어가요. 힘나요"라고 남겼고, 이혜원은 "ㅎㅎ 다치지 말고 잘하고 와요"라고 답해 훈훈함을 전했다.

지금까지 존댓말을 쓰며 서로의 일상을 전하는 부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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