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용형, 이제 다이어트 안 해도 뭐라 안 해"(런닝맨)

유은영 2021. 4. 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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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가 '런닝맨'을 찾아왔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4년 만에 역주행의 신화를 쓴 브레이브걸스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여유로운 미소를 장착한 채 입장, 화제의 곡 '롤린'을 선보였다.

민영은 특히 "저희가 이제 다이어트를 안 해도 사장님께서 뭐라고 안 하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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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브레이브걸스가 '런닝맨'을 찾아왔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4년 만에 역주행의 신화를 쓴 브레이브걸스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여유로운 미소를 장착한 채 입장, 화제의 곡 '롤린'을 선보였다.

유재석은 "2주 전에 다른 프로그램에서 뵀는데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정은 "회사 분위기도 많이 바뀌었다"며 "회사 분들이 처음으로 저희를 모니터해 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민영은 특히 "저희가 이제 다이어트를 안 해도 사장님께서 뭐라고 안 하신다"고 말했다. 이에 용감한형제와 친구인 하하는 "사장님 자기도 뚱뚱하면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겨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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