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5G 로봇, 전주시 대기환경 실시간 감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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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5G 자율주행로봇을 통해 전북 전주시의 대기환경을 실시간 관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인공지능(AI)을 탑재한 '환경 관리 로봇'은 1㎞가량의 코스를 자율주행하면서 실시간으로 대기정보를 수집한다.
환경정보는 5G 네트워크로 광주 MEC센터에 전달하고 분석한다.
LG유플러스는 "지방자치단체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도입 확대로 다양한 5G 활용 모델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업 전 분야에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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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5G 자율주행로봇을 통해 전북 전주시의 대기환경을 실시간 관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인공지능(AI)을 탑재한 ‘환경 관리 로봇’은 1㎞가량의 코스를 자율주행하면서 실시간으로 대기정보를 수집한다. 환경정보는 5G 네트워크로 광주 MEC센터에 전달하고 분석한다. 로봇은 초고속, 초저지연 특성의 5G 네트워크를 통해 돌발 상황에도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방자치단체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도입 확대로 다양한 5G 활용 모델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업 전 분야에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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