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개막전,'직관' 정용진..첫타석 추신수 삼진[포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BO리그에 새롭게 참여한 SSG 랜더스의 첫 공식경기가 입장권이 매진되는 등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SSG 구단은 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전 티켓 2300석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SSG랜더스의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도 이날 구장에 직접 등장해 첫 경기를 관중석에서 즐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KBO리그에 새롭게 참여한 SSG 랜더스의 첫 공식경기가 입장권이 매진되는 등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SSG 구단은 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전 티켓 2300석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SSG랜더스의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도 이날 구장에 직접 등장해 첫 경기를 관중석에서 즐겼다. 경기 시작 약 2시간 전 경기장에 도착한 정 부회장은 신세계 그룹 임원들과 민경삼 SSG 대표의 안내를 받아 야구장에 입점한 스타벅스 매장 등 시설부터 점검했다. 또 더그아웃으로 이동해 선수들도 격려했다.
이후 본부석 뒤 테이블석에 자리 잡은 그는 SSG랜더스 마크가 새겨진 마스크를 하고서는 야구팬들을 향해 사인해주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 개막식 행사 때는 장내 아나운서의 소개로 관중들을 향해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 시즌 KBO리그 관중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방역 조치에 따라 인천을 포함해 수도권인 잠실, 수원, 고척은 10%만 관중을 받았다.
한편 이날 개막전 선발 3번 지명타자로 공식적인 프로야구 정규시즌 첫 타석에 들어선 ‘추추 트레인’ 추신수는 첫 타석에 삼진을 기록했다.
그는 상대 선발 댄 스트레일리를 상대로 풀카운트 싸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민아 “행복한 적 없어… 또 손목에 풀어” 의미심장한 글
- “중국 돌아가라”…美한인 편의점서 흑인이 쇠막대기 난동
- “교수된 태움 간호사, 사과 아닌 고소장으로 답장했다”
- 미우새 잠정하차한 박수홍, 동치미에선 애써 밝게
- ‘아시아계 증오범죄’만 입증 힘든 이유…신고 꺼리고, 항상 강도 표적
- “악,내 돈 300!” 리딩방에 속은 경수씨, 고난이 시작됐다
- “개발되면 돈방석”… 땅의 유혹, 땅을 치다
- 전세금 1억 올린 주호영 “주위 시세…박주민·김상조와 달라”
- “46㎞ 스토킹, 피해자 또 있을 수도…CCTV에 답 있다” [인터뷰]
- ‘올라타서 압박’ 21개월 숨진 어린이집 추가학대 정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