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북좌'가 시구, '메보좌'가 시타.. 브레이브걸스, 프로야구 두산-KIA전 등장

문대찬 2021. 4. 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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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극적인 음원 차트 역주행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간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시타자로 나선다.

2일 두산 구단은 "4월 4일 잠실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 시타 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앞서서는 브레이브걸스 멤버 전원이 그라운드 특별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브레이브걸스는 2016년 앨범 '변했어'로 재데뷔한 4인조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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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최근 극적인 음원 차트 역주행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간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시타자로 나선다. 

2일 두산 구단은 “4월 4일 잠실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 시타 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일명 ‘꼬북좌’라 불리는 유정이 시구를, ‘메보좌’라 불리는 민영이 시타를 맡아 그라운드에 오른다. 이에 앞서서는 브레이브걸스 멤버 전원이 그라운드 특별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브레이브걸스는 2016년 앨범 ‘변했어’로 재데뷔한 4인조 그룹이다. 2017년 발표한 ‘롤린’이 지난 2월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면서 1854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역주행 신화를 써내려가는 중이다.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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