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찬혁X수현, 빈지노 '브레이크' 손쉽게 성공 (ft.3주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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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이찬혁과 이수현이 빈지노의 '브레이크'와 현이와 덕이의 '잠깐'을 맞혔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는 악뮤 이찬혁과 이수현 남매가 출연했다.
이찬혁 이수현 등 나이가 어린 다른 멤버들과 달리 옛날 사람인 신동엽이 자신있어했다.
이찬혁이 받쓰를 거의 적지 못하자 이수현은 비웃어 웃음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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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놀라운 토요일' 이찬혁과 이수현이 빈지노의 '브레이크'와 현이와 덕이의 '잠깐'을 맞혔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는 악뮤 이찬혁과 이수현 남매가 출연했다.
이날 해물볶음 라운드에서는 빈지노의 2015년 10월에 발매한 정규 1집 수록곡 '브레이크'가 출제됐다. 타인의 기준에 맞춰 살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노래다.
이수현은 "이 노래 되게 좋아한다. 가사를 다 외웠었다. 오빠와 차에서 크게 틀어놓고 같이 부른 노래"라며 자신있게 웃었다.
남매 전쟁이 발발했다. 이찬혁은 '모두 줄자가 됐어. 맨날 재고 재서 난 비뚤하고 싶어'라고 적었다. 이수현은 '모두 줄자가 됐어. 맨날 재고 재서 난 삐뚫하고 싶어'라고 썼다.
맞춤법 대결에서 찬혁이 이겼다. 이수현은 "사실 원래 삐뚤로 썼는데 다들 받쓰를 쓰는 걸 보고 삐뚫로 고쳤다"라며 아쉬워했다.
'모두 줄자가 되었어'와 '모두 줄자가 됐어'로 의견이 또 갈렸다. 붐이 '되었어'가 아니라고 이야기하자 이찬혁은 충격을 받았다. '너넨'이라는 가사가 있느냐 없느냐로 또 남매 전쟁이 시작됐다. 수현이 "못 들은 것 같다"라고 하니 이찬혁은 '너넨' 가사를 지지했다. 이수현은 "또 물흐리기 시작한다"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한입 간식 코너의 커스터드 푸딩 라운드에서는 가사 낭독 퀴즈를 맞혀야 했다. 수현이 먼저 정답을 알아냈고 찬혁은 피오와 남은 간식을 두고 대결했다. 하지만 피오가 먼저 윤수현의 '천태만상'을 외쳤다.
이찬혁 이수현 등 나이가 어린 다른 멤버들과 달리 옛날 사람인 신동엽이 자신있어했다. 이찬혁이 받쓰를 거의 적지 못하자 이수현은 비웃어 웃음을 자랑했다. 3주년 원샷은 신동엽이 아닌 넉살이 차지했다. 신동엽은 자신이 원샷인 줄 알고 좋아했지만 아닌 것을 알고 당황, 주위를 웃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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