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성스러운 조각 미남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일본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성스러운 조각 미남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2일 0시 HYBE LABELS(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Film out'(필름 아웃)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중 정국은 빛나는 금발에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했다. 그는 화이트 톤 니트를 입고 신비스러운 아우라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 도입을 장식한 정국은 어두운 방에서 빛이 쏟아지는 창문을 바라보며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사무치는 아련함을 담아 노래를 불렀다.

정국은 애절함 가득 녹아있는 부드러운 음색과 절절한 가사 속 깊은 그리움을 특유의 디테일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또한 공허함이 묻어나는 표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진한 여운을 남겼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HYBE LABELS(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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