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전참시' 김옥빈 매니저 "누나 문자 어색하고 오글거렸다"

류지윤 2021. 4. 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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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김옥빈이 아재 개그를 선보인다.

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김옥빈의 웃음 가득한 일상이 그려진다.

김옥빈은 이날 아재 개그를 선보이며 친근한 매력을 선보여 MC들의 웃음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김옥빈은 촬영장에서도 아재 개그 본능을 이어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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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김옥빈이 아재 개그를 선보인다.


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김옥빈의 웃음 가득한 일상이 그려진다.


김옥빈은 이날 아재 개그를 선보이며 친근한 매력을 선보여 MC들의 웃음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김옥빈은 촬영장에서도 아재 개그 본능을 이어갔다고 한다. 특히 스태프와 함께 아재 개그로 대동 단결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김옥빈과 스태프의 말장난 개그에 촬영장 텐션이 한껏 수직 상승했다는 후문이다.


반면 문자 메시지는 그와180도 다른 스타일을 자랑한다. 매니저는"누나의 문자가 처음엔 어색하고 오글거렸다"라고 제보해 궁금증을 더한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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