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빈센조', 정체 밝힌 옥택연 향한 송중기와 홍차영의 일격

류지윤 2021. 4. 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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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다크 히어로와 빌런의 치열한 정면승부가 펼쳐진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제작진은 3일, 바벨을 박살내기 위해 또 다른 함정을 준비한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벨을 상대로 새로운 작전을 펼치는 빈센조와 홍차영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바벨의 진짜 보스 장한석(옥택연 분)이 장준우라는 사실을 알게 된 빈센조와 홍차영은 그를 세상에 끌어내고 바벨을 무너뜨리기 위한 새 판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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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다크 히어로와 빌런의 치열한 정면승부가 펼쳐진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제작진은 3일, 바벨을 박살내기 위해 또 다른 함정을 준비한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벨을 상대로 새로운 작전을 펼치는 빈센조와 홍차영의 모습이 담겼다. 아저씨 전당포의 이철욱(양경원 분) 사장과 대외안보정보원 안기석(임철수 분) 팀장의 비장한 모습도 함께 포착됐다.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장준우의 모습도 흥미롭다. 부드러운 미소 속에 소시오패스의 실체를 숨긴 장준우가 장한서와 다정한 모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앞서 바벨의 진짜 보스 장한석(옥택연 분)이 장준우라는 사실을 알게 된 빈센조와 홍차영은 그를 세상에 끌어내고 바벨을 무너뜨리기 위한 새 판을 짰다. 그런 가운데 빌런들 내부에서도 균열이 일어나며 긴장감을 높였다. 형 장준우의 마리오네트로 살던 장한서(곽동연 분)가 야망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 사냥을 나가 기회를 엿보던 장한서는 장준우에게 총을 쐈다. 어설펐던 공격에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장준우를 치기 위해 움직이는 장한서와 그를 부추기는 한승혁(조한철 분)의 결탁은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오후 9시 방송.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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