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4·7 재보선 사전투표율 최종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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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3일 오후 6시로 마감된 결과, 최종 사전투표율이 20.54%인 것으로 집계됐다.
사전투표율이 20.1%였던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본투표까지 포함한 최종 투표율이 60.2%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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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1.95% 부산 18.65% 사전투표율 기록
7일 본투표까지 합해 60%선 넘을지 주목
4·7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3일 오후 6시로 마감된 결과, 최종 사전투표율이 20.54%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총선의 26.7%, 2017년 대선의 26.1%보다는 낮은 수치이지만,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의 20.1%보다는 다소 높은 수치다.
사전투표율이 20.1%였던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본투표까지 포함한 최종 투표율이 60.2%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재보선에서도 최종 투표율이 60%선을 넘을지 주목된다.
권역별로는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서울이 21.95%,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부산이 18.65%, 의령군수 재선거와 고령군·의령군·함양군 각 경남도의원·의령군의원·함안군의원 재·보궐선거 등이 치러지는 경남이 20.44%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남구청장 재선거와 울주군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울산은 12.13%, 구리시 경기도의원과 파주시의원 보궐선거 치러지는 경기는 6.58%로 상대적으로 저조한 편이었다.
데일리안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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