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마지막 날, 오후 5시 누적 투표율 '19.20%'

박은주 2021. 4. 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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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일 오후 5시 기준 투표율(누적 기준)이 19.20%로 집계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는 오후 5시 현재까지 선거인 1216만1624명 가운데 233만5505명이 투표했다.

서울시장 선거는 171만8135명이 참여해 20.39%를, 부산시장 선거는 52만798명이 투표해 17.74%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가장 최근 선거인 2020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 기준 투표율은 24.9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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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3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일 오후 5시 기준 투표율(누적 기준)이 19.20%로 집계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는 오후 5시 현재까지 선거인 1216만1624명 가운데 233만5505명이 투표했다.

서울시장 선거는 171만8135명이 참여해 20.39%를, 부산시장 선거는 52만798명이 투표해 17.74%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가장 최근 선거인 2020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 기준 투표율은 24.95%였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각각 24.34%, 18.73%였다.

사전투표 종료까지 1시간을 남겨둔 가운데, 역대 재보선 사전투표율 최고치인 2014년 10·29 재보선의 19.40%도 경신이 유력하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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