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서현진, 42세 노화 걱정에 들기름 한숟가락? "효과 짱ㅋㅋ"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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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이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서현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심하게 엄마 껌딱지인 튼튼이랑 하루 번 산책. 빠르긴 얼마나 빠른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다. 16개월 쯤엔 다들 이렇게 심하게 징징 들러붙나요"라고 글을 남겼다.
또 서현진은 "챙겨먹은지 얼마 안됐는데 이제 쭉 하루 한 숟가락 먹어보려고 한다. 노화방지에도 좋다던데?"라며 노화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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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서현진이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서현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심하게 엄마 껌딱지인 튼튼이랑 하루 번 산책. 빠르긴 얼마나 빠른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다. 16개월 쯤엔 다들 이렇게 심하게 징징 들러붙나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오전, 오후 두 번 자던 낮잠이 슬슬 한 번으로 줄어드는 듯. 지금도 두 시간째 자고 있고 지친 애미는 몸에 좋다는 들기름 한 숟가락 먹었네요. 아침 공복에 먹는 게 효과 짱이라는데"라고 덧붙였다.
또 서현진은 "챙겨먹은지 얼마 안됐는데 이제 쭉 하루 한 숟가락 먹어보려고 한다. 노화방지에도 좋다던데?"라며 노화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서현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42세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다음은 서현진 글 전문.
요즘 심하게 엄마 껌딱지인 튼튼이랑 하루 3번 산책. 빠르긴 얼마나 빠른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어요. 16개월 즈음엔 다들 이렇게 심하게 징징+들러붙나요. 오전 오후 두 번 자던 낮잠이 슬슬 한번으로 줄어드는 듯. 지금도 두시간째 자고있고.. 지친 애미는 몸에 좋다는 들기름 한 숟가락 먹었네요. 아침 공복에 먹는게 효과 짱이라는데. 시부모님이 농사지으셔서 직접 짜주신거라 고소함이 심해요. (참이슬 병 어쩔..소맥하고싶다) 챙겨먹은지 얼마 안됐는데 이제 쭈욱 하루 한숟갈 먹어보려구요. 노화방지에도 좋다던데?! ㅋㅋ
#주말육아 #16개월아기 #튼튼이육아일기 #분리불안 #들기름 #하루한숟갈 #건강한습관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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