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경관 복원'.. 강릉 남항진해변 '해안림' 조성
라영철 2021. 4. 3.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안 경관을 살리고 피서객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강릉 남항진 해변에 해안림이 조성된다.
3일 강릉시에 따르면 해송 75주(밑지름 14~36cm)를 기존 송림에 보충으로 심거나 백사장에 새로 심어 경포해변에서부터 송정해변까지 이어지는 해안 송림 구간을 남항진 해변까지 확대한다.
시는 남항진 해변에 심는 수목은 지름이 크고 수형이 아름다워 해안 경관 복원을 통한 침식 방지와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포해변~송정해변~남항진해변
자료사진 [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해안 경관을 살리고 피서객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강릉 남항진 해변에 해안림이 조성된다.
3일 강릉시에 따르면 해송 75주(밑지름 14~36cm)를 기존 송림에 보충으로 심거나 백사장에 새로 심어 경포해변에서부터 송정해변까지 이어지는 해안 송림 구간을 남항진 해변까지 확대한다.
시는 남항진 해변에 심는 수목은 지름이 크고 수형이 아름다워 해안 경관 복원을 통한 침식 방지와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했다.
해안림 조성 사업에는 총 2억 원이 들어가며 이달 중순쯤 마무리될 예정이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성 교도관과 수감자 성관계 영상 유출…발칵 뒤집힌 영국 - 아시아경제
- "정준영 클럽서 여성들에게 접근하더니…" 프랑스서 목격담 - 아시아경제
- 유명 유튜버, 치킨 수십마리 먹방 후 사망…"먹방 금지" 칼빼든 이곳 - 아시아경제
- 깜빡이 켰는데 보복운전에 고의사고 낸 50대…피해차엔 임산부 동승 - 아시아경제
- "승강기없어 미안하다"던 부부, 배달기사에 "복숭아 1박스 가져가세요" - 아시아경제
- 스태프에 뿜은 하얀 연기 뭐지?…'블핑' 제니 실내흡연 의혹 - 아시아경제
- "배달치킨 제휴업체 강요는 제 잘못"…해수욕장 갑질논란 알바생 사과 - 아시아경제
- 백종원 이름값 고작 3년 가더라…본사 매출 9배 늘 때 가맹점은 '반토막' - 아시아경제
- "일단 삽니다" 가격 공개도 안 했는데…사전계약 7000대 돌파한 車 - 아시아경제
- "미혼모 지원금이 뭐라고…임신한 아내 혼인신고 거부하네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