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마산그룹, 소매점 빈마트 브랜드 '윈마트'로 변경 [KVINA]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트남 전국 소매체인점 빈마트(VinMart)가 윈마트(WinMart)로 간판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마산그룹은 1년 전 빈그룹(Vingroup)으로 부터 소매점 브랜드를 인수한 후 영업을 지속하고 있다.
마산그룹의 대니 르(Danny Le)대표는 최근 마산그룹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브랜드명 변경을 발표했다.
앞서 마산그룹은 지난해 초 빈그룹의 빈마트와 빈마트+ 등을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 VinEco의 매수를 완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대니얼 오 기자]
베트남 전국 소매체인점 빈마트(VinMart)가 윈마트(WinMart)로 간판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또한 빈마트+( VinMart+)는 윈마트+(WinMart+)로 역시 상호명을 바꾼다.
마산그룹은 1년 전 빈그룹(Vingroup)으로 부터 소매점 브랜드를 인수한 후 영업을 지속하고 있다. 마산그룹의 대니 르(Danny Le)대표는 최근 마산그룹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브랜드명 변경을 발표했다.
르 대표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이지만, 소매점 브랜드의 품질과 상품 그리고 서비스는 더욱 나은 그레이드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마산그룹은 지난해 초 빈그룹의 빈마트와 빈마트+ 등을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 VinEco의 매수를 완료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