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 "케인, 토트넘 떠나지 않기를.."

허인회 기자 2021. 4. 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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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최근 이적설에 휩싸인 해리 케인의 잔류를 희망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하루 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케인의 이적설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이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케인이 토트넘과 함께 있기를 원한다. 애스턴빌라전 당시 보여줬던 것과 같은 헌신, 욕망, 리더십을 뉴캐슬전에서도 보여주길 희망한다. 그렇게 할 것임을 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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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주제 무리뉴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최근 이적설에 휩싸인 해리 케인의 잔류를 희망했다.


4일(한국시간) 영국의 뉴캐슬어폰타인에 위치한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리는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뉴캐슬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이 격돌한다. 승점 48로 6위에 위치한 토트넘 입장에선 4위권 진출을 위해 승리가 절실하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하루 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케인의 이적설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케인이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지 집중해야만 한다. 내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될 때 기쁘지만 해당 일에 대해서는 언급하기 싫다. 잉글랜드 대표팀을 위해 쏟은 노력, 뉴캐슬전 등 어떤 경기력을 보여주든 팀에 있을 것이라는 사실에 집중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케인이 토트넘과 함께 있기를 원한다. 애스턴빌라전 당시 보여줬던 것과 같은 헌신, 욕망, 리더십을 뉴캐슬전에서도 보여주길 희망한다. 그렇게 할 것임을 안다"고 덧붙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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