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후반 막판에 마침내 데뷔.. 포르티모넨스 5-1 대승

허인회 기자 2021. 4. 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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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포르티모넨스)가 2개월 만에 데뷔전을 치렀다.

3일 포르투갈의 푼샬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다 마데이라에서 열린 2020-2021 프리메이라리가 25라운드에서 포르티모넨스가 CD나시오날을 5-1로 꺾었다.

이승우가 교체 출전하며 데뷔전을 가진 경기였다.

후반 9분 베투가 또 다시 골망을 흔들었고, 후반 17분 팔리 칸데가 스코어를 4점 차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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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포르티모넨스). 포르티모넨스 홈페이지 캡쳐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이승우(포르티모넨스)가 2개월 만에 데뷔전을 치렀다.


3일 포르투갈의 푼샬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다 마데이라에서 열린 2020-2021 프리메이라리가 25라운드에서 포르티모넨스가 CD나시오날을 5-1로 꺾었다. 포르티모넨스는 승점 26으로 10위로 올라섰다. 나시오날(승점 21)은 최하위다.


이승우가 교체 출전하며 데뷔전을 가진 경기였다. 지난 2월 초 임대 이적했으나 7경기 연속 출장 기회를 받지 못했다. U23 팀에서만 한 경기 소화한 바 있다. 이승우는 후반 42분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포르티모넨스는 전반 33분 베투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45분 루키냐가 데네르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9분 베투가 또 다시 골망을 흔들었고, 후반 17분 팔리 칸데가 스코어를 4점 차로 벌렸다. 후반 23분 실점한 뒤 후반 추가시간 파브리코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사진= 포르티모넨스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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