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식] 일상 회복을 위한 화이자 접종 시작

최일생 2021. 4. 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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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4월 1일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우선 개시했다.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4월 5일부터 4월 14일까지 통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통영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을 위한 신규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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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4월 1일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우선 개시했다.

4월 1일 첫날 400명이 접종하였으며, 용남면 75세 이상 어르신 362명, 해송양로원 등 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38명이 접종했다.


이번 접종은 지역사회 일반인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한 접종으로, 노인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는 나이에 관계없이 접종 대상이며 예방접종센터(충무체육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통영시보건소는 “코로나19의 종식과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가급적 정해진 날짜에 접종을 부탁하며, 화이자 백신은 해동 후 5일 이내 사용해야 하므로 ‘노쇼(예약부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접종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화관광해설사 신규모집...5명 선발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4월 5일부터 4월 14일까지 통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통영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을 위한 신규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 인원은 총 5명이며, 서류전형, 면접심사를 거쳐 4월 27일경 선발될 예정이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통영시 홈페이지(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신규양성교육(총 100시간) 수료 후 3개월간의 실무수습을 거쳐 경상남도로부터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을 부여받게 되면 2022년부터 통영시내 주요관광지 일원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읍면동 민방위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4월 2일, 통영시청 제2청사 정보화교육장에서   15개 읍면동의 민방위 업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읍면동 민방위 담당자교육을 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변경된 민방위 업무 전반에 대한 직무교육을 통하여 담당 공무원의 신속한 업무적응 및 역량강화와 더불어 민방위사태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전문성을 제고하고 실무에서 겪는 문제점에 대한 토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시 담당자와 읍면동 담당자간의   업무협의 등으로 원활한 민방위 업무 추진을 위하여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금년에 실시하는 민방위 사이버교육과 관련하여 사이버 교육업체 교육담당자의 세부 매뉴얼 강의를 시작으로 시와 읍면동 민방위 담당자 간의 실무에서 겪는 문제점에 대한 토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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