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생일 맞아 부모님께 요리 대접.."맛 보장은 안 돼" (내딸하자)

노수린 2021. 4. 2. 2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지윤이 뜻밖의 요리 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2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 홍지윤이 생일을 맞아 부모님을 위해 생일상을 만들었다.

이를 맛본 홍지윤의 부모님은 "미역국은 맛있다"고 칭찬한 반면, 잡채를 먹자마자 밥과 고기로 손을 뻗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홍지윤의 아버지는 "맛은 보장이 잘 안 되는 것 같다. 잡채는 다음 번에 안 하면 좋지 않을까"라고 소신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홍지윤이 뜻밖의 요리 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2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 홍지윤이 생일을 맞아 부모님을 위해 생일상을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붐이 "딸이 생일상을 차려 주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도경완은 "딸이 두 돌을 갓 지났다"며 상상이 가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깊은 효심과 달리 홍지윤의 잡채 요리는 난항을 겪었다. 어설픈 당근 썰기에 이어 시금치를 너무 오래 끓여 문제가 된 것. 이를 지켜보던 도경완은 "시금치는 10초면 된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홍지윤은 우여곡절 끝에 미역국과 잡채를 완성했다. 이를 맛본 홍지윤의 부모님은 "미역국은 맛있다"고 칭찬한 반면, 잡채를 먹자마자 밥과 고기로 손을 뻗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홍지윤의 아버지는 "맛은 보장이 잘 안 되는 것 같다. 잡채는 다음 번에 안 하면 좋지 않을까"라고 소신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