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재원 "이영자 힘, 백두장사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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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재원이 이영자의 힘에 깜짝 놀랐다.
이영자는 "31kg 정도 나가는 것 같다"고 했고, 김재원은 깜짝 놀라며 "30kg이다"고 했다.
이후 이영자는 김재원도 번쩍 들어올렸다.
특히 김재원은 이영자에게 안겼을 때의 느낌을 묻자 "백두장사급의 힘이 느껴졌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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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편스토랑' 김재원이 이영자의 힘에 깜짝 놀랐다.
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콩을 주제로 24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됐다.
이날 김재원의 아들 이준은 홀로 KBS 방송국을 찾아 아빠 찾기에 나섰다. 이준 군은 진행까지 해가면서 거침없이 방송국을 누볐다. 손소독까지 스스로 마친 이준 군은 아빠 김재원을 찾아나섰고, 그 과정에서 가장 좋아하는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사진을 발견했다. 이준은 "RM이 제일 좋다. 영어를 잘해서 제일 좋다"고 해맑게 말했다.
이어 이준은 '편스토랑'에 출연하는 출연자들의 대기실을 하나하나 찾아 인사를 건넸다. 이준은 여자 출연자들 방에는 꽃을 준비해 선물하는 벌써부터 '스윗 이준'의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그리고 이준은 이영자를 만날 때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준은 이영자에게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했고, 이영자는 이준에게 "나는 딱 안아보면 몇 kg인지 안다"면서 이준을 안아올렸다. 이영자는 "31kg 정도 나가는 것 같다"고 했고, 김재원은 깜짝 놀라며 "30kg이다"고 했다.
이후 이영자는 김재원도 번쩍 들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이영자는 스튜디오에서 이경규까지 가볍게 들어올렸다. 특히 김재원은 이영자에게 안겼을 때의 느낌을 묻자 "백두장사급의 힘이 느껴졌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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