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가수전' 이승윤, 공복에 운동 삼매경 '복근 비결'
황지영 2021. 4. 2. 21:31
'유명가수전' 이승윤이 공복 운동으로 복근을 유지했다.
2일 첫 방송된 JTBC ‘유명가수전’에서 ‘싱어게인’의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주니어 심사위원단과 재회했다. 규현, 선미, 이해리, 송민호가 TOP3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유명가수전' 축하 사절단으로 나섰다.
방송에선 주니어 심사위원은 TOP3의 경연곡을, TOP3는 주니어 심사위원의 히트곡을 바꿔 부르고, 즉석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펼쳐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앞서 이승윤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즙을 마신 후 홈트에 매진했다. 턱걸이를 하고 트위스트를 하며 복근을 단련했다. 하지만 운동을 하면 할수록 피곤해 보이는 얼굴에 멤버들이 "마지막 잎새냐" "운동하면 건강해진다던데"라고 의아해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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