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따뜻했던 '윤스테이', 아쉬운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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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tvN '윤스테이'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인 만큼 다양한 메뉴와 섬세한 서비스를 탈탈 털어 아낌없이 주는 '윤스테이'의 모습이 담긴다.
연출을 맡은 김세희 PD는 "'윤스테이' 직원들은 마지막 영업까지 최선을 다해 손님들을 대접했다. 방송에서는 '윤스테이'에서의 마지막 저녁 식사와 아침 식사는 물론, 가을과 겨울 두 계절에 거쳐 영업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직원들의 아쉬운 작별 인사가 전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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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아쉬움 가득한 작별 인사
2일 tvN ‘윤스테이’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인 만큼 다양한 메뉴와 섬세한 서비스를 탈탈 털어 아낌없이 주는 '윤스테이'의 모습이 담긴다. 그동안 쌓아온 완벽 호흡을 바탕으로 영업 이래 가장 빛나는 팀워크를 발휘하며 저녁 영업을 순조롭게 끝내는가 하면, 상큼 달달한 건강 주스와 아침 메뉴의 신선한 조합을 탄생시키고, 다시 돌아온 궁중 음식 타락죽과 깊은 맛의 떡만둣국 등 마지막 아침 한 상까지 푸짐하게 준비한다.
정든 ‘윤스테이’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직원들은 버터 반, 고기 반 저녁 만찬 시간을 가진다. 그동안 한옥 숙박업을 운영하며 더욱더 끈끈해진 이들의 유쾌하고 따뜻한 토크 릴레이에 기대가 모인다.
또 직원들은 마지막 손님들까지 떠나보낸 뒤, ‘윤스테이’의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작별의 시간을 갖기도 한다.
연출을 맡은 김세희 PD는 “‘윤스테이’ 직원들은 마지막 영업까지 최선을 다해 손님들을 대접했다. 방송에서는 ‘윤스테이’에서의 마지막 저녁 식사와 아침 식사는 물론, 가을과 겨울 두 계절에 거쳐 영업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직원들의 아쉬운 작별 인사가 전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후 9시 방송.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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