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식목일 기념 '미니화분과 손편지 증정'

허인회 기자 2021. 4. 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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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수원FC)가 팬들을 위해 미니화분과 손편지를 준비했다.

수원과 제주유나이티드는 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를 통해 격돌한다.

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해 하루 전인 당일 박주호가 입장객 선착순 250명에게 손편지가 담긴 미니화분을 증정한다.

조금 서두르면 박주호의 선물도 받고 대기줄을 피해 빠른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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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박주호(수원FC)가 팬들을 위해 미니화분과 손편지를 준비했다.


수원과 제주유나이티드는 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를 통해 격돌한다.


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해 하루 전인 당일 박주호가 입장객 선착순 250명에게 손편지가 담긴 미니화분을 증정한다. 조금 서두르면 박주호의 선물도 받고 대기줄을 피해 빠른 입장이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로만 가능하다. 경기 2시간 전인 12시부터 입장을 시작한다. 일반석 1만 5천 원, 청소년 9천 원, 어린이 4천 500원으로 관람석의 10% 지정석이다.


수원은 입장객의 안전과 빠른 입장을 위해 수원시와 연계한 안심콜 방식 등 다양한 입장체크 방식을 준비했다. 출입구에 비치된 체온 QR체크 겸용인 솔루더스 비체(VICHE) 체크 후 입장할 수 있다. 비체 앱을 다운받거나 카카오나 네이버 QR도 이용할 수 있다.


입장시 음식 반입은 불가하다. 상대팀 유니폼이나 응원도구 반입도 규정상 금지다. 육성 응원을 대신할 친환경 짝짝이 클래퍼를 증정한다. 박주호, 정동호, 조유민 등 실사이즈 등신대 포토존도 새롭게 마련했다.


사진= 수원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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