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화재.. 소방차 23대 출동 30분 만에 진화
이해준 2021. 4. 1. 23:19
서울 관악구 신림동 관악산에서 1일 오후 7시께 불이 났다. 화재는 30분 만에 진화됐다.
“산에 연기와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울 관악소방서는 소방차 23대와 인력 134명을 투입해 조기 진화에 성공했다.
불은 7시 34분께 완전히 꺼졌고, 인명피해도 없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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