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내촌면 옛 시장터, 거리 벽화로 새단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천시 내촌면 옛 시장터가 벽화거리로 새단장됐다.
벽화거리는 옛 시장터의 역사적 특징을 활용해 전통시장의 정겨운 모습과 각종 풍속도, 아름다운 색채의 3가지 테마로 조성됐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벽화거리가 조성된 내1리 마을의 전통시장은 50여 년 동안 내촌 주민들의 삶의 일부분이자 옛 정취를 떠올리게 하는 곳"이라며 "과거 활기찼던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되살리고 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시 내촌면 옛 시장터가 벽화거리로 새단장됐다.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된 벽화거리 조성은 지난 19일부터 31일까지 총 17일에 걸쳐 공공미술을 전문으로 하는 포천미술협회 작가 3명과 6명의 보조작가의 노력으로 완성됐다.
벽화거리는 옛 시장터의 역사적 특징을 활용해 전통시장의 정겨운 모습과 각종 풍속도, 아름다운 색채의 3가지 테마로 조성됐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벽화거리가 조성된 내1리 마을의 전통시장은 50여 년 동안 내촌 주민들의 삶의 일부분이자 옛 정취를 떠올리게 하는 곳"이라며 "과거 활기찼던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되살리고 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포천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바논 체류 국민 등 97명 군수송기로 대피…곧 한국 도착 | 연합뉴스
- "재협상 요구 가능성"…방위비 타결에도 '트럼프 리스크'는 여전(종합) | 연합뉴스
- 합참 "우리의 군사적 목표는 오직 김정은 한 명"(종합) | 연합뉴스
- '눈치' 보는 국립의대…5개대 의대생 2천488명 '휴학 대기' | 연합뉴스
- 김여사특검법 재표결서 부결·野 재발의 예고…정쟁 무한루프(종합) | 연합뉴스
- [다음주 경제] 한은, 11일 기준금리 낮출까 | 연합뉴스
- 주유소 기름값 10주째 하락…휘발유, 33주만에 1천500원대 진입 | 연합뉴스
- "우크라 미사일 공격에 러 점령지서 북한 장교 6명 사망" | 연합뉴스
- 암살위기 현장서 다시 유세하는 트럼프…당국은 경호 비상 | 연합뉴스
- 국제금융기구 진출 '흐림'…8곳 모두 한국인 고위직 '0'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