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기억' 서예지 "기다렸던 영화, 설레고 두렵다"
박정선 2021. 4. 1. 11:31

영화 '내일의 기억'의 배우 서예지가 개봉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서예지는 1일 오전 진행된 '내일의 기억'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너무 기다렸던 영화"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나마 지금에서야 개봉하게돼 설렌다. 떨리기도 두렵기도 하다"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서예지와 호흡을 맞춘 김강우는 "시나리오가 너무 재미있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정말 좋았다"는 출연 계기를 전하기도 했다.
'내일의 기억(서유민 감독)'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지)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김강우)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덕혜옹주'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극적인 하룻밤' '행복' 등의 각본, 각색가이자 데뷔도 전에 차기작 '말할 수 없는 비밀'이 확정된 스토리텔러 서유민 감독의 첫 작품이다.
서예지가 사고 이후 타인의 미래를 보게 되는 인물이자, 남편 지훈을 살인자로 의심하고 숨겨져 있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인물 수진을 연기했다. 김강우는 기억을 잃고 미래를 보는 여자 수진의 남편이자 그를 둘러싼 진실을 감추려고 하는 미스터리한 남자 지훈 역을 맡았다. 여기에 염혜란, 배유람, 김강훈 등 신스틸러들이 힘을 보탠다.
'내일의 기억'은 오는 4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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