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연우, 화장품 업황 회복 수혜..분기 최대실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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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화장품 포장재 전문기업 연우에 대해 화장품 업황 회복기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3만2000원으로 올린다고 31일 밝혔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압도적 화장품 용기 기술력과 펌프 용기 시장 점유율을 기반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국내외 화 장품 업황 회복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년도 재고/생산 사업구조조정 효과로 수익성 개선의 폭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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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하나금융투자는 화장품 포장재 전문기업 연우에 대해 화장품 업황 회복기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3만2000원으로 올린다고 31일 밝혔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압도적 화장품 용기 기술력과 펌프 용기 시장 점유율을 기반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국내외 화 장품 업황 회복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년도 재고/생산 사업구조조정 효과로 수익성 개선의 폭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우는 올해 1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11%와 80% 성장한 690억원과 48억원 수준으로 분기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내수 매출은 전년대비 8%, 수출 매출은 16% 증가하면서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주요 브랜드에 대한 매출은 2019년 수준을 넘어섰고, 중소형 브랜드와 OEM 업체에 대한 매출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무엇보다 수출 매출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 2분기에도 중국을 중심으로 국내외 화장품 업황 회복이 본격화되면서 성수기 효과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매출의 30%를 넘게 차지하고 있는 국내 메이저 A사와 L사의 대 중국 브랜드력 및 사업 확대는 연우 실적의 턴어라운드의 핵심이다. 아울러, 매출의 25% 를 차지하고 있는 미주 사업에서 대형 바이어향 매출 확대는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를 한 단계 올리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주목된다.
박 연구원은 "2분기는 성수기로 매출 규모가 가장 큰 분기이며, 명절 상여금이 없기 때문에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시
기"라며 "2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32% 100% 증가한 780억원과 93억원 수준까지 올라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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