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비수기에도 호실적..LG이노텍, 1Q 영업익 3000억 돌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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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이 올해 1분기 비수기임에도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말 북미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가 올해 상반기로 이연되면서 성수기 수준의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분석이다.
25일 신한금융투자는 LG이노텍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8036억원, 영업이익 306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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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LG이노텍이 올해 1분기 비수기임에도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말 북미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가 올해 상반기로 이연되면서 성수기 수준의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분석이다.
25일 신한금융투자는 LG이노텍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8036억원, 영업이익 306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 7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전망치(컨센서스)인 영업이익 2335억원도 크게 웃도는 규모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지난해 북미고객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일부의 출시지연(9월→11월)으로 해당 부품수요는 올해 상반기로 이연됐다"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성수기 수준의 호실적이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993억원으로 내다봤다. 계절적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줄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82% 늘어난 수준이다 올해 총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8983억원으로 3년 연속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카메라 사업(광학솔루션)은 다방면에서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우선 지난해 처음 도입된 센서시프트 카메라 적용이 늘어나면서 카메라의 평균판매단가(ASP)가 상승할 것으로 점쳐진다. 울트라와이드 카메라의 업그레이드도 기대된다. 지문인식 채용에도 안면인식 모듈의 매출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ToF(Time of Flight) 카메라는 올해를 넘어 2022년에 본격적으로 확대 채용이 예상된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시장 개화 영향이다.
일각에서는 올해 하반기부터 카메라 생산구조 이원화를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카메라 업그레이드에 따른 수혜 강도가 더 크다는 분석이다. 박 수석연구원은 "중장기 성장동력은 전장부품 부문은 지난 2년간의 강도 높은 수주 건전성 조정에도 현재 누적 수주잔고가 10조원에 달한다"며 "스마트폰 산업에서는 2분기 시스템 반도체(AP, RFIC, CIS, DDIC) 조달 우려가 존재하지만 다행히 LG이노텍의 전략고객사는 2분기가 비수기라 피해가 상대적으로 작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 같은 배경에 신한금투는 LG이노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20만3500원이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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