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폐지 소식? 들리면 바로 다른 채널 行" (물어보살)

강다윤 2021. 3. 2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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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과 이수근이 '물어보살' 2주년을 자축했다.

2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2주년을 자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과 서장훈은 2주년을 맞아 베스트 눈물, 베스트 분노, 베스트 멘탈을 꼽았다.

서장훈은 "3월 25일에 첫 정규 방송으로 인사를 드렸다"라며 베스트 고구마 사연을 꼽은 뒤, 일찍 세상을 떠난 사연인들을 애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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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서장훈과 이수근이 '물어보살' 2주년을 자축했다.

2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2주년을 자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과 서장훈은 2주년을 맞아 베스트 눈물, 베스트 분노, 베스트 멘탈을 꼽았다.

이어 이수근은 "지금까지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20주년까지 가야 하지 않겠냐. 20년 동안 함께, 그때까지 살아있길 간절히 원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서장훈은 "3월 25일에 첫 정규 방송으로 인사를 드렸다"라며 베스트 고구마 사연을 꼽은 뒤, 일찍 세상을 떠난 사연인들을 애도하기도 했다.

이어 "KBS joy가 없어지기 전까지 가는 거로 저희도 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내린다 이런 얘기가 들려오면 바로, 바로 다른 채널로…"라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앞으로도 더 재밌고 감동적인 사연으로 찾아뵙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joy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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