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통증' 최지만, MLB 개막전 불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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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재활 중인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2021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탬파베이 타임스'는 22일(한국시각) 탬파베이가 최지만의 이탈로 개막전 로스터(26명)를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빈자리를 마이너리거 야수를 1명 콜업해 채울지 아니면 투수 숫자를 1명 더 늘릴지 고민이다.
최지만은 지난 14일 두 번째 무릎 통증을 느낀 뒤 훈련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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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재활 중인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2021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탬파베이 타임스’는 22일(한국시각) 탬파베이가 최지만의 이탈로 개막전 로스터(26명)를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빈자리를 마이너리거 야수를 1명 콜업해 채울지 아니면 투수 숫자를 1명 더 늘릴지 고민이다.
최지만은 지난 14일 두 번째 무릎 통증을 느낀 뒤 훈련을 중단한 상태다. 주사 치료에 나선 그는 회복 중에 있으나 다가오는 정규리그 개막전(4월 2일)까지 복귀는 어려울 전망이다.
한편, 최지만은 이날 발표된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 사전 등록 명단(154명)에 포함됐다.
데일리안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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