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1주년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공개

조연경 2021. 3. 19. 23: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방송 1주년 맞이 프로젝트로 도전했던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12월, ’1박 2일‘의 1주년을 맞이한 멤버들은 대한민국 홍보 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에 첫발을 뗐다. 특별편 영상의 콘티 회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만반의 준비를 끝낸 멤버들은 드디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특별편 제작에 돌입한다. 고려 시대의 유적부터 개화기, 70~80년대를 지나 현대의 도시적인 이미지까지 한데 어우러진 인천의 아름다움을 담아낸다고. 특히 상징적인 장소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눈부신 발전을 이룬 대한민국의 기적을 표현한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한 멤버들은 인천의 각 명소를 배경으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밴드 ‘이날치’가 의기투합한 곡 ‘의사줌치’의 안무를 선보인다. 멤버들은 엄청난 연습과 노력 끝에 완성도 높은 안무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