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화‧윤경호, 사장 몰래 공깃밥 서비스 "오늘 지은 밥 아냐" (어쩌다 사장)

조혜진 2021. 3. 1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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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윤경호와 김재화가 손님들에게 두 사장 차태현과 조인성 몰래 서비스를 줬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는 배우 윤경호, 김재화, 박경혜가 아르바이트생으로 투입됐다.

이어 김재화는 "레시피대로 끓였는데 맛있을지"라며 걱정을 보였고, 윤경호는 "공깃밥도 있다"고 했다.

이내 공깃밥을 주문했고, 윤경호와 김재화는 밥을 서비스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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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어쩌다 사장' 윤경호와 김재화가 손님들에게 두 사장 차태현과 조인성 몰래 서비스를 줬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는 배우 윤경호, 김재화, 박경혜가 아르바이트생으로 투입됐다.

이날 두 사장 차태현과 조인성은 출장으로 가게를 비우게 됐다. 사장이 부재중인 슈퍼는 윤경호와 김재화가 지키고 있었다. 

두 사람은 라면 주문을 받고 정성스럽게 라면을 끓였다. 이어 김재화는 "레시피대로 끓였는데 맛있을지"라며 걱정을 보였고, 윤경호는 "공깃밥도 있다"고 했다. 이내 그는 "무료는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님들은 라면을 먹으며 "어제 왔으면 밥도 못먹었을 거다"라며 지난 알바였던 박보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내 공깃밥을 주문했고, 윤경호와 김재화는 밥을 서비스로 줬다. 

김재화는 "밥이 오늘 지은 밥이 아니더라"며 윤경호의 눈치를 봤고, 윤경호는 "저희 권한이 아니지만 완전 범죄를 위해 그릇을 비우겠다"고 철저한 완전 범죄를 계획해 웃음을 자아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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