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치' 김강희, T1 챌린저스 9주차 MVP..'1등 당연하지만 경기력 만족스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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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치' 김강희가 T1 챌린저스 9주사 MVP로 뽑혔다.
지난 17일 T1 측은 공식 SNS에 "T1 챌린저스팀의 9주차 MVP는? 'Roach' 김강희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T1의 MVP 벨트를 들고 9주차 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오는 김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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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로치' 김강희가 T1 챌린저스 9주사 MVP로 뽑혔다.
지난 17일 T1 측은 공식 SNS에 "T1 챌린저스팀의 9주차 MVP는? 'Roach' 김강희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T1의 MVP 벨트를 들고 9주차 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오는 김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강희는 9주차 MVP로 선정된 소감에 "이번주는 2승을 다 못해가지고 조금 아쉽긴 한데 그래도 1승 해가지고 팀에서 MVP까지 뽑아줘서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정규 시즌 1위로 마감한 것에 대해 "1등은 사실 당연한 거라 생각했는데 경기력이 너무 만족스럽지 않았다. 남은 경기 동안 잘 보완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계속 바꿔 나가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김강희는 변수픽에 취약하다는평가에 대해선 "단판이라 확실히 장점이될 수 있는거 같은데 결국에는 저희도 계속 보완 해 나갈거고 앞으로 있을 다전제에서는 쉽게 간파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 입장에서는 한 번 당한건 두 번 안당하기 때문에 별 걱정 안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베인 픽에 대해 "안쓰러웠다. 난이도가 너무 높은 챔피언이라 저희 조합에 하기도 힘들고 아마 정말 잘하는 선수가 왔어도 정말 쉽지 않은 게임이었을 거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팬들에게 "매번 응원해 주시는 것을 요즘 항상 몸소 느끼고 있는데 저희 1등으로 마무리했지만 아직 우승은 못 했기 때문에 우승할 때까지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T1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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