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네게바 온몸으로 표현하는 골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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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바 골 세레머니.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5라운드 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가 수원FC에 4:1 승리를 거뒀다.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김현은 득점에 성공했고, 수적 열세에 빠진 수원은 77분 네게바, 87분 문지환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4:1로 무너졌다.
대승을 거둔 인천은 2승 3패로 리그 순위 8위에 올랐고, 2무 3패 아직 승리를 올리지 못 한 수원FC는 11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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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프레스 - 2021/03/17 ] 네게바 골 세레머니.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5라운드 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가 수원FC에 4:1 승리를 거뒀다.
인천은 32분 아길라르의 선제골로 좋은 출발을 했지만, 2분만에 수원 조상준에 동점을 허용했다. 53분, 1:1 팽팽한 싸움이 펼쳐지던 중 네게바의 슛이 수원 박지수의 손에 맞고 핸드볼 파울이 선언됐다. 비디오 판독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지만 키커로 나선 아길라르는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행운이 따른 수원에게 바로 위기가 찾아왔다. 69분, 다시 한 번 수원 박지수가 핸드볼 파울로 VAR 판독 끝에 퇴장당했다.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김현은 득점에 성공했고, 수적 열세에 빠진 수원은 77분 네게바, 87분 문지환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4:1로 무너졌다.
대승을 거둔 인천은 2승 3패로 리그 순위 8위에 올랐고, 2무 3패 아직 승리를 올리지 못 한 수원FC는 11위에 머물렀다.
사진기자: 이석용/펜타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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