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이상민과 뽀뽀, 아들이 아빠라고 오해할까 걱정" (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유리가 아들이 이상민과의 뽀뽀영상을 안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엄마가 된 이후에도 여전한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는 사유리는 "아줌마가 되니까 무서운 게 없다. 미래의 시어머니도 없지 않나. 눈치 볼 게 없다. 내가 지X을 해도 상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유리는 임신 기사 내기 전에 이상민 때문에 고민했다는 일화를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사유리가 아들이 이상민과의 뽀뽀영상을 안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1호가 될 수 있어' 특집으로 한발 앞서간 선구자 4인 홍서범, 사유리, 제시, 후니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사유리는 "아들이 태어난 지 110일이 됐다. 몸매가 달라졌다. 엉덩이가 위에 있었는데 (출산 후) 지하 1층까지 내려갔다"고 밝혔다.
엄마가 된 이후에도 여전한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는 사유리는 "아줌마가 되니까 무서운 게 없다. 미래의 시어머니도 없지 않나. 눈치 볼 게 없다. 내가 지X을 해도 상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유리는 임신 기사 내기 전에 이상민 때문에 고민했다는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엄마가 이상민한테 먼저 이야기해야 하지 않냐고 했다. 그런데 (부담스러울까 봐) 고민하다가 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 보지 않았으면 하는 영상으로는 "상민 오빠랑 TV에서 뽀뽀하는 영상이 있다"며 "그런 걸 보고 아빠를 상민 오빠라고 오해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상렬·신봉선, 데이트 포착…♥핑크빛 언제부터였나?
- '46살 엄마' 최지우, 실제 육아 모습 공개 '헉'
- '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잘 사는 줄 알았더니…터진 눈물
- 빅뱅 대성, 왜 몰래? 팬들도 모르게 한 활동 '충격'
- 기성용 성폭력 의혹 제보자 D, 음성 파일 '충격 반전'
- "24년 간 상간 맞소송 처음…정신차려라" 이혼전문변호사, 박지윤·최동석에 '일침'
- 김보라 "♥6살 연상 조바른 감독과 결혼 자연스러워, 딸 같은 며느리" [엑's 인터뷰②]
- "그러다 전세 사기당해" 박명수, '월 소득 600만원' 박기량 지출에 '걱정' (사당귀)
- '절친' 박나래·한혜진, 나란히 핑크빛♥ 근황…곧 좋은 소식? [엑's 이슈]
- "피는 못 속여" 이정현, '3대째 의사 집안' 꿈나무 딸 자랑(편스토랑)[전일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