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가, 미 국무·국방 장관과 회담..북한·코로나19 등 논의
홍수민 2021. 3. 17. 00:59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일본을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과 회담했다.
미 국무부는 16일 회담 이후 성명을 내고 "미일 동맹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보, 번영의 초석으로 남아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민주주의 강화, 북한의 핵 위협 대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 기후변화 대응 등에 관한 협력을 논의했다.
블링컨 장관과 오스틴 장관은 센카쿠 열도를 포함해 미일안보조약 5조에 따라 미국의 일본 방어에 대한 변함없는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프라이스 대변인은 밝혔다.
또 이들은 미국이 동중국해에서 현상을 변경하려는 어떠한 일방적 시도에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며 중국을 겨냥했다.
두 장관은 15일 일본에 도착했다. 한국 방문 일정은 17~18일 이틀간이다.
스가 총리는 다음달 9일 미국을 방문해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 하는 일정을 조율중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꽃 팔아 '옥스퍼드대 딸' 학비 댄 엄마…방송뒤 탄로난 반전
- PD수첩, 기성용 성폭행 제보자 증언 공개…"성기모양 기억"
- 중앙일보 - 나는 찐진보? 찐보수? 소름돋게 잘 맞는 초간단 정치성향 테스트
- 진중권 “지지율 1위라도···尹 대통령 못한다는 그들의 착각“
- 엄마 살해한 딸 “괴물 처단했다”…日 뒤집은 ‘교육 학대’ 비극
- 유럽 19개국 AZ백신 접종 중단…커지는 '혈전' 물음표
- [안장원의 부동산노트] 공시가 같은데 종부세 280만원, 1570만원…엇갈린 부부 공동소유 희비
- "결국 2%대 접전될 것"…LH 직격타 與, 믿는 구석 있었다
- [단독]"6대 범죄外 장관 승인땐 檢수사" 제안…靑이 거부했다
- “0.09%뿐인 모욕죄”…文에 신발 던져 1년 감방살이할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