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활약에 말문이 막힌 쿠만 "더 말해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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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감독이 리오넬 메시의 경기력에 감명받았다.
16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노우에서 열린 2020-2021 라리가 27라운드에서 바르셀로나가 우에스카를 4-1로 이겼다.
경기 종료 뒤 로날드 쿠만 감독은 "메시가 최고라는 것을 증명했다. 첫 골이 환상적이었고 우리 팀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자격을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부임 당시 메시와 불화를 겪은 쿠만 감독의 태도도 180도 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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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감독이 리오넬 메시의 경기력에 감명받았다.
16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노우에서 열린 2020-2021 라리가 27라운드에서 바르셀로나가 우에스카를 4-1로 이겼다.
메시가 멀티골로 맹활약한 경기였다. 전반 13분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3-1로 앞서던 후반 45분 쐐기골까지 터뜨렸다. 이번 시즌 리그 20·21호 골이었다.
경기 종료 뒤 로날드 쿠만 감독은 "메시가 최고라는 것을 증명했다. 첫 골이 환상적이었고 우리 팀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자격을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그러더니 "더 이상 할 수 있는 말이 없다"며 칭찬이 무의미한 선수라는 듯 이야기했다.
부임 당시 메시와 불화를 겪은 쿠만 감독의 태도도 180도 변화했다. "오랫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클럽 역사상 가장 중요한 선수다. 메시가 여전히 우리와 함께 있다는 건 행운"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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