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초록뱀, 하반기 자체IP기반 드라마 수익 본격화"

이민지 2021. 3. 15. 0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안타증권은 15일 초록뱀에 대해 하반기 온라인동영상(OTT) 공급을 목표로 자체 IP 기반의 드라마를 내놓을 예정으로 수익이 본격화 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드라마 'Youth'는 방탄소년단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OTT향 대작드라마로 제작비는 400억원 수준이다.

글로벌 OTT 증가와 한국 드라마 구매처 확대 효과가 맞물리면서 회사의 드라마 제작사업 실적은 올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안타증권 보고서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유안타증권은 15일 초록뱀에 대해 하반기 온라인동영상(OTT) 공급을 목표로 자체 IP 기반의 드라마를 내놓을 예정으로 수익이 본격화 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초록뱀은 SBS드라마제작국 프로듀서 출신의 김기범 전 대표가 2000년에 설립한 초록뱀M&C의 모태로 드라마와 예능을 제작하는 외주 제작사다. 현재 최대 주주는 물류사업을 영위하는 더블유홀딩컴퍼니다.

올해 회사가 계획한 드라마는 6~7편이다. 상반기 방영이 확정된 4편의 드라마는 전통적인 외주드라마 사업모델로 제작되는 드라마다. 하반기부터 OTT 공급을 목표로 2~3편의 자체 IP 기반 드라마들을 내놓을 계획이다. 드라마 ‘Youth’는 방탄소년단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OTT향 대작드라마로 제작비는 400억원 수준이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빅히트와의 수익배분 가능성을 고려해도 기존 사업모델과는 다른 높은 마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수현과 차승원이 주연을 맡은 ‘그날밤’은 영국 드라마 ‘Criminal Justice’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되는 동시에 OTT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의 박해영 작가가 기획한 작품도 올해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에 방영될 것으로 예측된다.

글로벌 OTT 증가와 한국 드라마 구매처 확대 효과가 맞물리면서 회사의 드라마 제작사업 실적은 올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 연구원은 “지난해 7월 연간 40억원대 이상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한 엘시티 전망대가 개관했다”며 “3분기부터 연간실적에 반영 중인 ‘더 스카이팜(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도 가맹점을 중심으로 이익에 기여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