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I.S] 제니스, 4주차 파이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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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 e스포츠(북미)가 4주차 위클리 파이널을 우승했다.
제니스는 14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진행된 '2021 PUBG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PGI.S)' 4주차 위클리 파이널 경기(매치6~매치10)에서 46점을 추가했다.
앞서 13일 경기에서 40점을 획득한 바 있는 제니스는 이로써 총점 86을 기록, 디지털 애슬래틱스(DA, 유럽)를 10점 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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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매치9서 치킨
제니스 e스포츠(북미)가 4주차 위클리 파이널을 우승했다.
제니스는 14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진행된 ‘2021 PUBG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PGI.S)’ 4주차 위클리 파이널 경기(매치6~매치10)에서 46점을 추가했다. 앞서 13일 경기에서 40점을 획득한 바 있는 제니스는 이로써 총점 86을 기록, 디지털 애슬래틱스(DA, 유럽)를 10점 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제니스는 35만2000달러(약 4억원)의 상금을 확보했다. 이들은 이날 첫 경기였던 매치6을 최하위인 16위로 마무리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이어지는 매치7에서 11킬로 치킨을 획득하며 곧바로 기세를 끌어올렸다. 이후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컨디션을 조절한 제니스는 마지막 매치10에서 다시 한번 치킨을 가져가는 데 성공했다.
국내 팀들은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T1은 꾸준히 상위권에 입성했지만 킬 포인트 사냥에 실패해 54점, 9위로 4주차 일정을 마무리했다. 매치9에서 치킨을 가져간 아프리카는 52점으로 11위, 젠지는 30점으로 15위를 기록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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